volks 1/6 츠쿠요미 마나 0식 위사강화장비 콜드캐스트



volks 1/6 츠쿠요미 마나 0식 위사강화장비 콜드캐스트 MUV-LUV col.-FIGURE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머브러브 얼터너티브의 츠쿠요미 마나 1/6 0식 위사강화장비 콜드캐스트입니다.
츠쿠요미는 여지껏 한 번도 입체화된 적이 없었는데 첫 피규어가 얼터너티브 버전이 되었습니다.
크기도 난데없이 갑자기 1/6, 뭔가 갑작스러운 등장이었지요. 물론 조립제 레진 킷이 이전에 발매가 되었고, 저도 당연히 구입했습니다(예전에 올린 리뷰가 있지요). 이것은 그 완성품 버전이지요.
이 제품에서 0식 장비가 최초로 공개가 되었고, 게다가 3배 빠른 붉은 색(!)버전이었던 것입니다. 더불어 츠쿠요미가 탑승하는 타케미카즈치도 붉은색이지요......(뿔은 원래 달려 있었고-.-;)
크기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조형은 좋고 완성도도 높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이것을 구입한 것은 좀 되는데 요번에 받았지요 ^.^

아무튼 사진 갑니다.







케이스입니다. 다른 제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뭔가 시리어스한 분위기입니다. 이미지 컬러는 적색. 3배 빠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런데 상자가 의외로 꽤 큽니다. 이것으로 보아서는 볼륨에 대단히 기대를 가지게 하는 크기입니다만......



뒷족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만 완성품의 전체 사진이 없어 조금 썰렁하군요.



오픈! 해 보면...단촐한 구성입니다. 뭐 그건 조립할 필요가 없으니 좋습니다만...박스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 같은 스케일인 메이야99식은 전체적인 볼륨감이 컸었는데 이것은 자세도 일직선이고 해서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는군요. 아무튼 구성은 본체와 베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각도. 적색과 흑색이 잘 어울립니다. 얼터너티브의 진지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듯한 느낌이군요. 언리미티드에서 처음 나온 풀어내린 머리가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색도 보색이고요.
품질은 좋습니다만 역시 작습니다. -.-;;; 원래 보크스가 작게 만듭니다만 그래도 작습니다...



정면. 체형은 기본적으로 슬렌더합니다만 가슴 볼륨은 훌륭합니다. 밝은 99식에 비해 0식은 대조적으로 흑색 기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지요(얼터 체험판에서 등장했던 99식도 검은 색 기조로 바뀌었던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성향에 변경이 생긴 듯도 합니다).



좌측. 머리카락 때문에 전체적으로 두 부분으로 나뉜듯한 인상을 줍니다. 자세는 단순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세입니다.



뒷쪽은 역시 넓게 펼쳐진 머리카락이 인상적입니다. 이걸 보고 엑스트라를 보면 그 머리카락을 어떻게 다 말아넣었나 싶지요(아니 그건 기미노조의 미즈키도 그랬나...-.-;).



우측. 병사용 자동소총도 처음 입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 제품은 베이스와의 접합이 좀 약해서 자꾸 휘청대는군요. 그래도 붙이기는 싫으니 -.-;;;;;;



몸체 줌인. 앗, 흔들렸습니다 -.-;;;;;; 흑색 부분은 전체적으로 펄이 강하게 들어가 반짝반짝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펄 만세에~~~). 0식은 99식에 비해 좀 더 복잡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찬반 양론으로 크게 갈렸던 반투명 소재는 전부 흑색 불투명으로 교체되었고 형상도 약간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부착물이 늘어나고 전투적으로 바뀌었다는 느낌이군요. 그리고 디테일에서는 타케미카즈치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혹시 타케미카즈치 전용 탑승복인 것일까요...?



바스트 업. 이건 좀 제대로 나왔군요. 특징적인 머리카락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반신은 하반신과 대조적으로 볼륨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 목 부위의 파도문양이 이상하게 시선을 끄네요...



얼굴 줌 인. 양 눈이 조금 비뚤어진 것이 아쉽습니다만 도색 퀄리티는 양호합니다. 전체적인 인상도 얼터버전 츠쿠요미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듯 합니다. 목 부위는 상당히 입체감 있게 만들어져 마음에 드는군요(폭 감싸인 듯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각도 좀 바꿔서. 눈매가 좋군요. 삐친 앞머리가 인상적입니다.



바디의 검은 색 부위의 펄은 기존 제품들보다 강하여 좀 더 반짝이는 것이 좋은 느낌입니다. 그냥 유광이나 무광 흑색 도장이었다면 싸구려 느낌이 났겠지요...적-보라-흑의 컬러톤이 상당히 매혹적인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사실 이 배색이 가지는 기호가 그 쪽이지요...).
츠쿠요미도 상당히 나이스 바디. 특히 가슴의 볼륨이 압권입니다만...불행히도 제 것에는 옥의 티가!!!!!!



여기가 옥의 티 부분입니다. 하필이면 우측 가슴. 그것도 그 부분입니다 -.-;;;;;; 아니 어째서 이런 곳에 도색 미스가!(미스인지 나중에 벗겨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흑. 그런데 부위가 부위인지라 티가 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니 그나마 다행인지 뭣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 옥의 티는 안타깝습니다 -.-;;;;;;



디테일의 수준은 상당합니다. 배꼽 밑의 문양도 굉장히 작은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색칠이 되어 있습니다. 흐으음~역시 이런 것이 콜캐의 매력!



어깨와 팔 장갑 안쪽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 이곳도 정확히 도색이. 으으음~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군요 -.-;;; 이렇게 0식은 좀 더 기계적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쉬운 점 하나로 왼쪽 다리의 연결부에 접합선이 보입니다. 뭐 할 수 없는 것입니다만, 그래도 분할 위치가 좋아서 별로 티는 안 나는군요. 다행입니다.



등쪽의 특유의 디테일도 여전합니다. 역시 좀 더 복잡해진 느낌. 엉덩이 쪽에는 글자 마킹 대신 타케미카즈치가 생각나는 마름모 문양이 들어갔군요. 그런데 잘 보면 0식, 의외로 99식보다 더 에로에로한 것 같습니다...



발 부분은 99식과 많이 닮았지만 좀 더 로봇틱하게. 버추어론이 생각나기도 하는군요. 베이스는 그냥 두꺼운 검은 원판이라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처음 조형화되는 인간용 자동소총은 무광으로 도색되어 무게감을 줍니다.건메탈이 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모양도 좋고 자세도 나오는군요. 그런데 저거 파일럿들이 별로 쓸 일이 있으려나...



다리는 안쪽과 바깥쪽의 컬러가 전혀 다른 베이스라 이렇게 놓고 보면 새로운 느낌입니다. 마치 다른 캐릭터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역시 다리에도 마름모 문양이 보입니다.



펼쳐진 머리카락은 채도가 높은 연두색이라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소 과격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뒷쪽에서 보면 압권이군요.



츠쿠요미는 서비스샷이 없습니다. 뭐 딱히 서비스랄 것도 없는 제품이라...그리고 그래도 서비스샷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컷도 위에 찍어버렸구요 -.-;;;
아무튼 이번엔 비교 샷. 계속 크기가 작다 작다 했는데 그게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사진의 비교대상은 고토부키야 제 1/7 키노시타 타카코 수영복 PVC.
네. 1/7입니다. -.-;;;
츠쿠요미는 1/6이지요.
............
아무리 보크스가 다른 메이커보다 같은 스케일에서 더 작게 만든다지만 이건 너무 심했습니다 -.-;;; 츠쿠요미가 1/8이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 대체 이 비정상적인 스케일링은 뭐란 말입니까~~~~~~



그러면 이번엔 같은 보크스제 1/6과 비교. 대상은 1/6 메이야 99식입니다.
에에 그런데...이 메이야와 비교해도 작습니다 -.-;;;;;; 메이야의 자세나 스탠드를 제외하고 그 비례만 따져봐도 확실히 츠쿠요미가 작습니다 -.-;;; 쿨럭쿨럭쿨럭. 그나마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만, 같은 스케일이란 말이지요......



마지막. 1/8들과의 비교입니다. 스미카와 비교해서는 제법 커 보입니다만, 1/8 메이야와 비교해서는 또 그리 큰 게 아닙니다. 사실 이 1/8도 메이야가 스미카보다 좀 더 큽니다만...대충 스케일로 봐서는 보크스제 기준으로 해도 1/6이 아니라 1/7로 해야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어째서 이렇게 작게들 만드는지는 이해불능입니다만...
그런데 또 1/6 스미카 얼터너티브 버전은 또 타 메이커의 1/6과 비슷한 크기인 것 같군요(아직 정확히 비교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흐으으으으음~~~~~~대체대체대체......
알 수 없는 보크스 세상입니다.

리뷰는 여기까지~.
의외로 상당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듯한 츠쿠요미. 마나마나사마라고 흔히 불립니다만 -.-;;;
난데없이 얼터너티브 버전이었습니다만, 엑스트라 버전도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츠쿠요미는 엑스트라 버전이 좀 더 츠쿠요미 답다는 느낌이라...언리미티드-얼터너티브 버전은 너무 딱딱한 것 같아서 -.-;
뭐 나와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기대를 해 봐야죠.
아무튼 이번 제품은 크기만 제외하면 매우 만족인 것이었습니다. 츠쿠요미 팬이라면 당연히 사야 할 거고...그렇지 않더라도 하나쯤 가져다놓으면 보기 좋을 물건입니다. 게다가 노출도가 거의 없어서 99식에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다소 안심할 수 있을 것 같고요(실질적인 에로도는 둘째치더라도).
자아 그러면 또 조만간 기어나올 것 같은 A-BRAND의 다음 작품들도 기대해 볼까요.

...그럼 이만...

-KGOON THE GALE-

PS. 마나마나~~~ 트랙백(0 ) 덧글(18 )
수정 삭제

덧글

  • 체이서 2005/08/25 01:34 # 삭제 답글

    원래 노출도 절제의 미학이니까요[...]

    그러고 보면 모 게임에서의 파일럿들은 반 수 이상이 잦체적 으로 괴물들[...]
  • 제노 2005/08/25 09:21 # 삭제 답글

    가슴미사일이군요,발사될것 같습니다.
  • 암흑요정 2005/08/25 09:48 # 삭제 답글

    붉은색의 전투복이라... 통상의 전투복의 3배인가?
  • skan 2005/08/25 10:50 # 삭제 답글

    마나마나님(...)의 공략이 없다고 알아서 참 슬펐습니다;;
    게다가 취향이 쇼타라는걸 알고 또 충격이..;
  • 쿠로이치 2005/08/25 11:48 # 삭제 답글

    '손이 미끌어져 마스킹 실패한' 타이틀을 얻게한 마나마나 군요(.) 지금도 공략중입니다, 이놈의 마스킹은 끝이 안보입니다(.)
  • akii 2005/08/25 12:52 # 삭제 답글

    사이즈가 들쭉날쭉(...).
    그래도 역시 퀄리티가 높군요.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액시움 2005/08/25 19:53 # 삭제 답글

    '들고 있는 총은 무슨 총일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부터 드는;;
    [퍼퍽]
    도색이 벗겨진 부분이 분홍색이었다면……[위험 위험!]
  • tarepapa 2005/08/25 19:59 # 삭제 답글

    보크스의 사이즈 기준은 좀 애매한게 많더군요.
  • 시나노 2005/08/25 22:32 # 삭제 답글

    정말 번돈을 여기에 다 쓰시는 것 같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아쥬 홈페이지가 업데이트 됬는데,
    발매일 공지가 아니라, 미나미땅 앨범 공지라니.... 샒...
  • 제네식 2005/08/25 22:43 # 삭제 답글

    슴가를 보니 순간 현재 플레이중인 3차알파의 세레나 누님이 연상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엄청난 지름이시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 질풍17주 2005/08/26 01:30 # 수정 삭제 답글

    체이서 님께 : 괴물 파일럿이라면 역시 동방선생님과 일당들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제노 님께 : 발사기구는 없다고 합니다

    암흑요정 님께 : 3배로 비쌀지도 모릅니다

    skan 님께 : 음음음 아쉬운 부분이었지요. 쩝...

    쿠로이치 님께 : 마스킹...건투를 빕니다...

    akii 님께 : 뭐 그게 피규어의 재미죠~

    액시움 님께 : 아니 저런!!!

    tarepapa 님께 : 웬만하면 같은 시리즈 안에서라도 좀 맞춰줬으면 좋겠습니다 --;

    시나노 님께 : 뭐 전혀 다른 작품 노래더군요...에이잉~~~

    제네식 님께 : 아니 그러니까 지르기는 몇 달 전에 질렀지요...지금 받았을 뿐...
  • nemo 2005/08/26 11:18 # 삭제 답글

    전 그냥 순접으로 베이스에 붙여버렸습니다. 흔들흔들 위태롭게 내버려두고있다가 나중에 떨궈서 참사 일으키느니...

    그리고 체험판의 검은색은... 언리미티드 엔딩 이후의 이야기니까 '99식改'라든가 하는 걸지도...^^;
    (기존의 99식에 반투명 재질만 0식의 것을 가져왔다거나~
    어디까지나 '뇌내 보완'입니다만... 나중에 얼터너티브 발매되고 설정집이라도 나온다면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 찬주 2005/08/26 11:25 # 삭제 답글

    지르셨군요(응?;)
  • 질풍17주 2005/08/26 20:31 # 수정 삭제 답글

    nemo 님께 : 으음 그런 참사가 일어나면 정말 난감하지요 -.-; /아무래도 그 검은 색은 설정이 공개되어야...

    찬주 님께 : 그러니까 전에 지른...
  • tarepapa 2005/08/26 20:35 # 삭제 답글

    그 검은색은 차후 18금이 아닌 메이저로 나가기 위한 포석인겁니다.[...가능성이 있지?]
  • 질풍17주 2005/08/27 23:21 # 수정 삭제 답글

    으음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요...
  • 에컬쭈꾸미 2005/08/28 12:28 # 삭제 답글

    으히.. 포즈가 정교하게 잡혔군요.... 빛이 비춰지니깐 더 화사한거같습니다.음.!
  • 질풍17주 2005/08/28 22:32 # 수정 삭제 답글

    펄의 가치는 빛에 있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긴급 - 내일 홍대 보크스 패널 구합니다

캐릭터 디자이너 - 타마키 요시타카